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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4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 배출

작성자
kitnews
조회
5509
작성일
2017.12.01
첨부

 

 

[kit피플]

 

 

 우리 대학 '4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 배출


 

 

- 산업공학부 신나라 학생 '6번째 인재상' 쾌거

 

- 발명 창업 특화 인재, 창의 인성 교육 '결실'

 

 

우리 대학교(총장 이상철산업공학부 4학년 신나라(여·25) 학생이 ‘2017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2012년 하재상(전자공학부 졸업), 2014년 최현진(소재디자인공학과 졸업), 2015년 이상욱(기계시스템공학과 졸업), 2016년 강병규(전자공학부 졸업정동근(기계공학과 졸업씨에 이어 4년 연속 인재상 배출의 쾌거를 거뒀다.

  

신나라 학생은 그동안 산업공학부 디자인공학전공에서 운영하는 치즈(CHEESE-Creativity, Human, Emotion, Experience, Solution, Evaluation) 프로그램과 대학 창업동아리 거북선신화 등을 통해 창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창업특강멘토링융합형캡스톤디자인 등을 지원받아 다수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그 결과 세계여성발명대회 은상·특별상(2015),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2016), 9회 중국국제발명전시회 은상(2016), 독일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전시회 특별상(2017) 등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지난 6월에 열린 제52회 발명의 날에서는 발명 유공자로 선정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발명품 가운데 6건을 특허 출원하고지역 기업과 2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신나라 학생은 생활 속의 불편을 개선하는 작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 “발명·창의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교육부가 주최하고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융합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시행하고 있다대학부 40고등부 50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으며경북에서는 금오공대 학생을 포함해 4명이 선정됐다시상식은 30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