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환경공학과 김태오교수 연구팀, 염료감응형태양전지 개발(2015.12.31.)
- 작성자
- 오유진
- 조회
- 1644
- 작성일
- 2015.12.31
(2015.12.31.)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환경공학과 김태오 교수(51, 사진 왼쪽 두 번째)의 태양전지연구팀이 새로운 광반응물질을 개발하여 이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ye sensitized solar cell)에 적용, 전기연료를 생산해 내는 연구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및 연료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파워소스(Journal of Power Source, 에너지 및 연료분야 상위 6% ; IF 6.217) 온라인판에 12월 30일자로 게재됐다. 주 저자는 박사과정 박준용 학생(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교신저자는 김태오 교수다.
연구팀에서는 최적의 금속 첨가량을 규명하였으며 이번에 개발한 광반응물질은 물리적, 전기적 특성평가로 그 우수성이 확인되었다. 이점을 살려 향후 실용화 연구를 지속한다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분야 뿐 아니라 대기환경 및 수질환경 분야에서도 흡착제 및 광촉매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