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대경권 1위(전국 4위)(2016.02.03.)
- 작성자
- 오유진
- 조회
- 2035
- 작성일
- 2016.02.03
(2016.02.03.)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15년도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3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3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6.25점(평균 5.88점)을 받아 전국 4위,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총 10,5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됐다.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는 측정대상 대학에 대한 설문조사(①계약분야 ②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산출한다.
금오공대는 계약분야 청렴도 7.63점(평균 7.48점),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 5.95점(평균 5.54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6.25점으로‘청렴한 대학’의 영예를 안았다.